유지현 인투협 대변인, 前 올림픽·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유학생 초청 ‘글로벌 스포츠 외교 커뮤니케이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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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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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지현 (사)인천투자협업협회 대변인 겸 수석자문위원은 지난 26일 국제스포츠외교위원회 재단아카데미(ISR Academy)에서 ‘글로벌 스포츠 외교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가졌다.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내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강의는 각 나라의 NOC를 통해 선발된 올림픽, 아시안게임 前 국가대표 선수 및 세계 각국에서 온 인천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유지현 대변인은 그동안의 풍부한 국제 행사의 경험담을 토대로 국제대회 국제기구와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스포츠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중요성에 대해 현장감 있는 강연 내용을 선보였다.

유지현 인천투자협업협회 대변인이 26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전 국가대표 출신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투자협업협회]



유지현 인투협 대변인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2015 경북문경세계국인체육대회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美 뉴욕대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공(석사)하고 미국 국제회의 매니지먼트 자격을 취득했다.

SBS 공채 1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나운서 클럽 상(1999), 우수MC상(2000)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한인방송 뉴스 앵커와 MBC 뉴욕지사 경제기자로 투데이 세계경제를 진행했으며 SBS CNBC 경제기자 겸 앵커시절에는 뉴욕증권거래소 경제뉴스를 담당했다.

(사)인천투자협업협회는 인천의 가치재창조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자 인천광역시와 공동주최로 전개하는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지식교양캠퍼스’를 연중 전개하고 있다.

서한샘 박사, 윤은기 박사, 임동진 배우,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김현철 가수 겸 프로듀서, 전은영 리비타클리닉 대표원장(뷰티케어 전문위원), 신현성 티몬 대표, 김노천 사진작가(한국포토저널협동조합 이사장) 등 국내의 대표적 명강사들이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들려주는 특별 강연을 통해서 인천 관내에 멘토 강연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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