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조성 및 입지 장점 분석이 관건… 6월 분양 예정 알짜 아파트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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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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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 인기가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 가지 특징이라면 분양 단지마다 청약 양극화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5월 말까지 전국에서 일반 분양한 단지는 217곳, 111,878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1순위 청약 마감한 단지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95개 단지 뿐이었다.

이 가운데 평균 379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있는 반면, 단 한 명도 청약 접수 하지 않은 단지도 있어 극단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입지와 브랜드, 향후 프리미엄 등에 따라 청약 경쟁률이 좌우되기 때문에 청약 경쟁률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난다고 전한다. 즉, 경쟁력이 부족한 분양 단지는 수요자들에게도 외면 받는 현실인 것이다. 입지와 분양가, 브랜드, 개발호재 등을 꼼꼼히 따지는 꼼꼼한 수요자들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6월은 올해 최다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더욱 현명한 수요자들의 선택이 필요한 때인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공덕 더샵’은 우수한 입지환경은 물론, 브랜드와 향후 프리미엄 가치까지 높아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는 소식이다. 특히 최근 수도권과 지방 등 분양 단지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공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더샵’ 브랜드가 마포구 공덕동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 마포구 마포로 1구역 제 54지구를 도시환경 정비하는 ‘공덕 더샵’은 서울 도심권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총 4개 노선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공덕 더샵’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인근의 강변북로와 마포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다. '공덕 더샵'은 단지 가까이에 이마트 마포공덕점, 마포시장, 마포우체국, 마포경찰서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인근으로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등의 쇼핑 시설도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1km 이내 거리에 효창공원과 한강시민공원, 경의선숲길 등도 위치해 있어 산책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도 적합하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용강초등학교와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서울 명문사립대인 서강대와 숙명여대도 인접해 있다.

‘공덕 더샵’은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전용면적 19~84㎡, 총 124가구 규모이며, 이 중 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9번지에 조성된다. 문의전화 : 1899-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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