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닉쿤 티파니 결별, 사귄기간 3년 넘었다 주장 “앨범·목걸이·팔찌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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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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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닉쿤 티파니 결별, 사귄기간 3년 넘었다 주장 “앨범·목걸이·팔찌가 증거”…닉쿤 티파니 결별, 사귄기간 3년 넘었다 주장 “앨범·목걸이·팔찌가 증거”

닉쿤과 티파니가 사귄지 1년여 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닉쿤과 티파니는 바쁜 스케줄로 서로를 자주보지 못했고 사귄지 1년 5개월 만에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고 별 탈 없이 조용히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확인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2009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티파니와 닉쿤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아는 사실’이라는 글이 올라와 사귄지 3년 이상 됐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팬들은 티파니와 닉쿤의 휴대전화 악세서리부터 커플 팔찌, 커플 목걸이 등을 오랜 연인의 증거로 들었다.

또 2010년 2pm 미니앨범 땡스투에 닉쿤이 적은 ‘the silly little Young one’의 ‘Young’이 티파니의 본명인 황미영의 ‘영’에서 따왔으며, 티파니 역시 2011년 소녀시대 정규 3집 ‘더 보이즈’ 땡스투에 적은 ‘the silly bf, never wanna be w/o u KAY! (:♥’의 ‘KAY’는 티파니가 부르는 닉쿤의 애칭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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