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아이언맨 넘는 갤럭시노트5 온다?..사양부터 출시일까지

[사진=갤럭시s6 아이언맨, 갤럭시노트5]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아이언맨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다음에 나올 갤럭시노트5가 화제다.

27일 삼성전자 스토어에 따르면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삼성전자가 마블과 글로벌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 1000대만 한정 판매된다.

1∼1000번까지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는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슈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기본 구성은 아이언맨 아크원자로 모양의 무선 충전기, 삼성 정품 클리어 커버 등이 포함됐다. 판매가는 119만90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차기작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는 9월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갤럭시노트5의 '7월 출시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삼성잔자는 "오보"라고 부인했다.

또한 지난 20일(현지시간)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는 그동안 노트 시리즈에 채택됐던 S펜이 장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별도의 키보드인 '키보드 커버'라는 액세서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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