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의정부화재 피해주민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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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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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지난 27일 오후 의정부 아파트화재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이사는 "화재 피해로 고통받는 주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피해주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성금 전달식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에게 성금 기증서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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