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센터, 자궁근종 하이푸시술 1900례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9 21: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강남베드로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센터가 자궁근종 하이푸시술 1900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하이푸 2호기를 도입하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더 정교하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힘써온 결과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자궁근종의 비침습적 치료법인 하이푸시술는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손상 없이 근종만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마치 볼록렌즈에 태양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종양을 칼이나 바늘조차 대지 않고도 도려낸듯이 정교하게 제거할 수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 클리닉 센터 조필제 원장은 “자궁근종의 비침습적 치료법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