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원년 멤버 주연, 이달 말 팀 탈퇴 후 홀로서기

[사진 출처=주연 SN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이주연이 팀에서 탈퇴하고 홀로 서기에 도전한다.

가요관계자 22일 아주경제에 “주연이 이달 31일 중국 활동을 마지막으로 애프터스쿨에서 나와 독자 노선 걸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연은 애프터스쿨로 활동할 때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했던 만큼 안정적으로 홀로 서기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으로 데뷔했다. 입학과 졸업 체제로 운영되는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개과천선’과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