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갤력시S5 등 단말기 5종 25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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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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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KT는 오는 26일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와 LG전자의 G3, G3 cat6 등 5개 모델의 지원금을 25만원(순모두다올레 28 기준)으로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모델의 할부원금은 갤력시S5가 61만6800원, S5 광대역 LTE-A가 64만9800원, 갤럭시노트3 네오가 34만9500원, G3가 54만9700원, G3 cat6는 67만4000원으로 낮아졌다.

KT는 단통법 시행 이후 18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하고 국내 최초로 순액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가계 통신비 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KT의 순액요금제는 약정 기간에 상관없이 할인된 요금을 납부하고 기존의 결합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기존 고객 중 45%가 순액요금제로 변경했다.

김영호 KT 무선영업담당 상무는 "이전 대비 15만원 정도 크게 늘린 지원금 상향이 연말연시 휴대전화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줄이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KT 공식온라인판매처인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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