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업설명회 개최, ‘힐스테이트 광교’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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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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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21일(금)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륨 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에는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투자자 및 실수요자 등 500여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 현장 [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광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하반기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양사업인 데다,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주변에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주목을 받고, 특히 최근 인근 주상복합 용지가 중견건설사에 고가로 낙찰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입지 특장점과 설계, 평면 등의 순서로 상품소개가 이뤄진 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판교에서 온 이모씨는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이전, 수원컨벤션센터, 신분당선 연장 등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고 올 들어 평균 아파트값이 분당신도시를 앞지르는 등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져 평소에 관심이 높았다”며 “광교호수공원 주변으로 오랜 만에 아파트 분양 소식을 듣고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나,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평면과 광교내 최초로 적용되는 음식물쓰레기 이송 설비 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설명회에 참여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뿐 아니라 지금까지 경기 남부권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 단지를 건설할 것”이라며 “검증된 입지에 상품력이 더해지니 가치를 미리 알아 본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총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97~155㎡, 928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지어질 예정이며, 이달 아파트를 먼저 분양한 다음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두 개의 호수공원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광교 내에서 유일하게 양방향 영구 호수조망이 가능하여 대부분 세대에서 호수조망 및 공원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오는 2016년 상반기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 광교신도시(경기도청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호재도 기대가 된다. 

‘힐스테이트 광교’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67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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