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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반값TV 이어 반값 통신비 선보여 '눈길'

입력 : 2014-11-05 11:11수정 : 2014-11-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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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반값 유심’ 판매로 국민 가계 통신비 절감 앞장

(왼쪽부터) 맹수호 KTIS 대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박희정 프리피아 대표가 편의점 이동통신 활성화 및 국민 통신비 절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기존 통신 상품 대비 절반 값인 ‘반값 통신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승인 대표는 롯데마트 본부장 재직 시절 ‘통큰TV(일명 반값TV)’를 선보이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정 대표가 반값 통신비를 선보인 것은 비싼 통신요금으로 이미 소비자 가계 부담이 큰 상황에서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동통신 시장의 물가를 잡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지난 4일 케이티스(KTIS), 프리피아와 편의점 이동통신 활성화 및 국민 통신비 절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 ‘약정없는 LTE 유심(USIM) 반값요금제’를 출시했다.

정승인 대표는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2년 11월 오프라인 유통업계 최초로 알뜰폰을 선보이고 이듬해 3월 선불요금 충전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반값 요금제가 소비자들의 통신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USIM 요금제는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요금제는 18요금제(kt망내무제한/망외130분, 데이터 750MB)와 31요금제(음성350분, 데이터 6GB)로 각각 1만8000원, 3만1000원이다.(부가세 별도) 이는 기존 통신사의 동일한 서비스 조건 대비 절반 정도의 금액이다. 또 이 상품은 가입 시 약정 기간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요금제를 변경하거나 해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방법은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판매하는 ‘M모바일 반값 유심’을 구입한 후 전용 홈페이지(www.ktisim.com)에서 가입신청을 하고 개통된 유심을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넣기만 하면 된다. 신규가입과 번호이동 모두 가능하다. 유심 가격은 9900원, 가입비(7200원)는 별도다.

한편 세븐일레븐이 지난 10월 서비스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기존 통신사 상품보다 저렴한 요금제로 판매하고 있는 알뜰폰 유심 판매와 요금 충전 서비스가 전월 대비 각각 25.4%, 1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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