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문 종합] 유병언 전 회장 및 세월호 선장, 승무원과 기독교 복음침례회의 관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04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문은 지난 4월 2일 홈페이지 <트랜드박스>면에 <[AJU TV]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연루된 ‘오대양 사건’ 다시 보니 ‘끔찍’>(이)라는 제목으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목사로 있던 기독교복음침례교회"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사실확인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 당시 구원파에서 목회활동을 한 적이 없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아주경제 신문은 지난 4월 2일 홈페이지 아주TV/트랜드 박스면에 <[AJU TV]오대양 사건 유병언 회장 아들이 세월호 소유주, 불길한 세모그룹>(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오대양이 빌렸던 170억원이 기독교복음침례회로 흘러들어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사실확인 결과, 오대양 사건 수사 당시 170억이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에 흘러간 흔적이 발견된 사실이 없으며, 또한 32명 집단 자살한 ‘오대양 사건’이 오대양사건과 해당 교단은 무관하며 이는 지난 5월 21에 검찰에서 오대양사건과 본 교단이 무관함을 확인해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아주경제 신문은 지난 4월 2일 홈페이지 <트랜드박스>면에 <[AJU TV]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오대양 사건’당시 모습은?>(이)라는 제목으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목사로 있던 기독교복음침례교회"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사실확인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 당시 구원파에서 목회활동을 한 적이 없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아주경제 신문은 지난 4월 21일 홈페이지 사회면에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광신도 집단자살한 오대양 사건 배후?>(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박씨가 쓴 사채 일부가 ㈜세모 유병언 전 회장이 목사로 있던 기독교복음침례교회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였지만 결국 유 전 회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확인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 당시 기독교복음침례회 목사가 아니었으며, 오대양사건과 해당 교단은 무관하며 이는 1987년과 1988년 그리고 1991년 세 차례에 검찰 수사결과에서 밝혀진 바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아주경제 신문은 지난 4월 23일 홈페이지 <사회>면에 <[세월호 침몰] 유병언의 실체…"청해진해운서 승진 하려면 구원파 신도여야">(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구속된 이준석 선장과 그의 부인도 구원파 신도로 알려졌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사실확인 결과, 이준석 선장은 신도가 아니며, 청해진해운의 직원 중에서는 10% 정도만이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신도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청해진해운이 비신도 직원을 교육으로 신도로 만든 사실이 없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아주경제 신문은 지난 4월 23일 홈페이지 <사회>면에 <[세월호 침몰] 유병언 설립한 구원파에 연예인도 대거 포함?…누구길래>(이)라는 제목으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설립한 기독교복음침례회(이하 구원파)에 연예인이 대거 포함돼 있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사실확인 결과, 구원파의 교단인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81년에 설립되었으며 당시 유병언 전 회장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