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기상청 "서울날씨 새벽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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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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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기상청 "서울날씨 새벽부터 비"[사진=날씨예보,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서울날씨,기상청 제공]

날씨예보,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기상청, 서울날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번 주말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에 시작된 이번 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다.

31일 금요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는 새벽 한때 비 조금 오다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는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는 경상남북도, 밤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11월 1일 토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 아침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기 시작,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11월 2일 일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특히,31일 밤부터 11월 1일 오전 사이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날씨예보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씨예보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주말에 단풍놀이 갈려고 했는데 큰일이네요","날씨예보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하필 오늘 회사 체육대회 날인데","날씨예보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주말에 비 오고 다음 주부터 추워지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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