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파이어,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국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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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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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스토리지 전문업체 솔리드파이어는 23일 서울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솔리드파이어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브 라이트(Dave Wright)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 시장으로의 솔리드파이어의 비즈니스 확장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가상 클라우드 환경에서 예측 가능한 용량 및 성능 수준을 갖춘, 확장 가능하며 자동화된 스토리지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드파이어는 시리즈 D 공모에서 미화 8200만 달러를 투자 받아 총 1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후 한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솔리드파이어의 한국 지사는 김영일 사장이 맡게 되며, 솔리드파이어의 한국 시장 진입 및 고객과의 관계 구축을 책임지게 된다. 김영일 사장은 솔리드파이어 한국 지사장으로 취임하기 이전에 클라우던트(Cloudant), 오라클(Oracle), 휴렛 팩커드(Hewlett Packard) 코리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솔리드파이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 싱가폴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엑스포 아시아 2014(Cloud Expo Asia 2014)’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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