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윤진이 싱가포르 여행…핑크빛 기류 포착"

전진 윤진이[사진 제공=신화컴퍼니, 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열애설이 제기됐다.

21일 오전 MBN스타는 연예 관계자의 발을 인용해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진이와 전진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 예능,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고있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드라마 KBS2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