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인천 아시안게임 기념 ‘맛있는 지도-인천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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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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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기념해 자체 제작한 ‘맛있는 지도- 인천편’ 동영상을 공개하고 주변 놀 거리부터 맛집과 숙박까지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맛있는 지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맛있는지도- 인천편’에 월미도, 동화마을, 송도 센트럴파크 등 인천의 대표 관광지 주변의 12개 맛집을 소개했다. 맛집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를 함께 직접 탐방하는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인천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중국어 자막 버전도 추가했다.

티몬은 ‘맛있는지도- 인천편’ 공개와 함께 인천 지역의 대표 숙박시설과 놀거리들을 모아 기획전도 열었다. 특급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을 14만3000원에, 스카이리조트 골든스파& 워터파크 이용권은 1만7500원, 아이들을 위한 키즈파크 키즈킹덤을 1만원에 판매하는 등 연인에서부터 가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맛있는 지도’는 국내외 인기 관광지역의 맛집을 1박 2일 또는 2박3일의 관광코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해주는 티몬만의 영상 콘텐츠이다. 지난해 여름 부산편 제작 후 현재까지 전주, 홍대, 제주, 오사카 등 총 6편이 제작됐다.

지금까지 50만명 이상이 시청했으며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채널로 확산돼 예비 여행객들의 필수 시청 영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티몬은 맛있는 지도 영상 제작을 위해 현지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는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맛집들을 선정했다. 또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실제 추천인이 맛있는 지도 영상에 출연하는 등 재미도 더했다.

송철욱 티켓몬스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소비자들이 티몬과 함께 여행은 물론, 생활의 모든 순간을 더욱 소중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지도 영상을 제작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티몬이 단순한 쇼핑 채널이 아닌 생활의 동반자로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인천아시안게임 야구경기와 육상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야구와 육상 패키지는 2인기준 5만원부터 육상경기에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물범 3형제 인형을 더한 육상경기는 1장당 4만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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