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함]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 본 이덕화 "60년이상 무대 보게 해달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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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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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손승연의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를 본 이덕화가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손승연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국악과 록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들으러 가기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를 본 이덕화는 "대단하다. 조용필씨 나이가 돼서도 저런 목소리가 나오면 어떨까 싶다"면서 "60년 이상 무대를 보게 해달라.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극찬했다.

특히 손승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를 꾸며 출연 가수들은 물론 관객들을 기립박수를 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손승연은 '못찾겠다 꾀꼬리'로 명곡판정단에게 431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했다.

한편,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대박"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듣고 소름과 전율이… 최고다"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괜히 괴물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었다"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를 듣고 처음으로 현장에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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