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이 1000만원?"…신세계백화점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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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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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최고급 모피로 제작한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 야상을 선보인다.

‘미스터&미세스 퍼’는 미군의 군용 점퍼를 모티브로 삼아 점퍼에 최고급 모피를 더한 디자인을 주력으로 한 브랜드이다. 

편안하고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과 스타일로 세계적인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패션 디렉터 안나 델로루소를 비롯해 전지현, 한가인, 신세경, 김희애 등 국내 외 셀럽들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8월 ‘미스터&미세스 퍼’의 단독 매장을 세계 최초로 본점과 강남점에 선보였다. 주요 가격대는 500만~700만원대로 모피의 종류에 따라 1000만원을 넘는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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