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골프백 이동도 척척, 이지(EZ)골프캐리어

경량 접이식으로 이동 편리성 극대화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가을은 골프를 위한 계절이다. 맑고 쾌청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은 무더위를 피해 잠시 라운딩을 쉬었던 골퍼들이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 스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비록 한여름의 무더위가 지났다고 해도 10~15kg에 육박하는 무거운 골프백을 지고 이동하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런 일이다. 더욱이 여성 골퍼라면 골프백의 육중한 무게로 인해 이동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것이 가볍고 편리한 골프캐리어이다.

이에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프아미에서는 가을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8kg의 경량 골프캐리어 ‘이지(EZ)골프캐리어’를 특판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EZ)골프캐리어는 마모가 적은 고급 ABS 바퀴를 장착해 손목 피로도를 감소시켜주며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 소재를 사용해 튼튼하고 가벼워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프로 연습생 및 여성 골퍼에게 그만이다. 집이나 골프연습장은 물론 마트에서 쇼핑을 한 후나 기타 무거운 물건을 이동할 때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간편한 접이식 구조로 조작 및 보관 역시 간단하다. 캐리어 상단 손잡이를 눌러 완전히 펴고 골프백 밑면을 캐리어 본체에 올려 놓은 후 고정 밴드로 묶어주면 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최소 사이즈로 접을 수 있어 좁은 공간에도 보관 가능하다.

경량 접이식 골프 캐리어 이지(EZ)골프캐리어의 구입 및 문의는 골프아미 홈페이지(www.golfa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