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영어보다 수학 배우기에 유리"…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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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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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영어 수학[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어가 영어보다 수학 배우기에 유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월스트리스저널은 미국 보스턴 노스이스턴대 카렌 푸슨 교수와 텍사스 A&M대 예핑 리 교수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터키어 등이 숫자를 셀 때 영어보다 더 간단히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연구결과 영어는 수를 세는데 24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하지만, 한국어 일본어는 10가지 단어만 사용하며 숫자를 만드는 방식에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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