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서울지역본부‘기업성장종합지원센터’개소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가 ‘기업성장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기업성장종합지원센터’는 기관별로 다원화 되어 있는 기업지원 사업의 통합 창구역할과 기업애로 해결과 개선이 한번에 이뤄지도록 한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동 센터는 기업들과 가장 근거리에 있는 장점을 살려 지원사업에 접근성을 높이고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것이 지원센터의 취지다.

또한, 단순히 정보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원사업 구비서류와 작성요령을 대행하고 필요하면 직접 방문 및 동행을 통해 해결, 피드백까지 토털케어(Total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종태 본부장은 “기업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공단의 장점을 살려서 기업의 도약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축될 DB를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유관기관의 사업들을 연계하여 기업지원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는 ‘기업성장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