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부터 여가까지 한번에,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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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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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거주가 편리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단지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아파트의 인기는 단연 으뜸이다. 단지내 교육, 운동 및 취미생활,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단지 바깥으로 멀리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원스톱아파트는 브랜드 아파트가 많고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단지들은 수십 대 1의 청약경쟁률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단지내 다양한 특화시설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에 분양 중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다.

이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동, 전용면적 84~199㎡ 총 2,770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 단지로써 2개 블록으로 나눠지며 1블록에는 17개동 1902가구, 2블록은 9개 동에 868가구이다.

롯데건설은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원스톱 라이프’아파트 단지로 설계했다. 중일초등학교와 어정중학교가 단지와 바로 접해 있어 안전한 통학을 할 수 있으며, 단지안에 SDA삼육외국어학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 이학원은 입주민들에게만 우선등록권, 수강료 할인, 교육ㆍ유학 상담 등 편의를 제공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요가ㆍ에어로빅을 배우는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췄다. 길이 25m, 4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 및 단지에 30~50m에 6홀 규모의 파3골프장도 들어선다. 배드민턴장과 야외 바닥분수, 미디어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며, 방문객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개인 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200석 규모의 독서실과 북카페도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올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외부 전경]

 

또한 1단지안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에코광장(1만㎡)이 조성됐고,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빛의광장 등이 들어서 중심 커뮤니티 역할을 한다. 특히 2.5㎞ 산책로, 1㎞ 자전거길, 200m 생태연못, 계류, 자연학습장, 과수원등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교통편의로는 단지 인근을 지나는 동백~분당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차로 10분대에 도착하며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타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이동할 수 있고, 분당선 개통으로 용인 기흥역에서 수원역까지 2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동백점, 블루키아울렛,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입주가 시작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전용 84㎡의 경우 실입주금이 8000만원선이다. 일부 면적에 한해 전세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전용 129㎡ 전세계약은 3억6000만원부터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27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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