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육아지원 북스타트 책놀이 참여 주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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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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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악구청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제3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 중이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다.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있도록 돕는 사회육아지원운동이다.

2011년 3월 북스타트 선포식을 가진 관악구는 '책꾸러미나누기'로 시작해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도서관 방문이 힘든 가정에 찾아가는 '찾아가는 북스타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발전시켰다.

책놀이는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북스타트데이'에 배부된 그림책을 중심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한다.

만 24개월, 36개월, 60개월 이하의 연령에 맞게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보물상자로 나눠 각각 관악문화관도서관, 조원도서관, 책이랑놀이랑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내달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6주간 제3기가 운영된다. 오는 28일부터 관악문화관도서관, 용꿈꾸는작은도서관 등 11개 구립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책놀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관·도서관(887-6890+내선 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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