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흥S-클래스 아파트공사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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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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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재해 목표달성 위해 최선"

 배충효소장이 22일 안전 및  품질향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주경제=윤소 기자) 세종시 1-2생활권 M1블럭에 중흥S-클래스 아파트를 짓고 있는 중흥건설 배충휴 현장소장은 “현재 공정율 50%로 14개동에 852세대를 신축중에 있다”고 말했다.

22일 아파트건설 현장에서 만난 배소장은 “내년 12월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되며, 이때는 이미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13개의 중앙행정부처, 세종시청, 교육청, 법원, 조세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들이 들어서게 돼 명품 아파트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공을 맡은 중흥건설의 경영방침대로 안전을 바탕으로 근로자들과 함께 오늘도 현장에서 땀 흘리며, 무재해 목표달성과 친환경공법 및 성실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한국환경종합건축 감리단의 24시간 감리체크와 특히, 건설청의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의 삼위일체가 맞아떨어져 아파트 건립공사를 추진하는데 이상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자적인 신기술과 혁신적인 품질향상 그리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춘 내실경영을 지향하고 있다”며 “우리회사는 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윤리경영을 추구하는 회사로써 이에 발맞춰 세종시 건설현장 김숙중소장 외 11명의 현장소장들이 스스로 성금을 자율적으로 내 지난 1월에 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680만원을 세종시장께 전한바 있다”고 밝혔다.

라이센스 및 인생철학에 대해 그는 “건설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Apec엔지니어, 국제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바 있다. 평소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철학적 격언을 좋아하는데 이는 즉, ‘신용이 없으면 설땅이 없다’는 뜻으로 신용제일주위로 살려고 오늘도 노력을 증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소장은 끝으로 “사훈이 창조, 정직, 성실, 기술혁신의 회사방침대로 회사는 임직원 모두가 창조정신 및 기술혁신을 발휘해 노력해온 결과, 30여년간 대한민국 건설의 주역으로 활약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튼튼하고 세련된 ‘중흥S-클래스’ 아파트를 건립코자 진력을 다하고 있어 이에 보람을 느끼며 회사발전을 위해 오늘도 일념으로 정진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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