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14 상반기 추가 공개채용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추가 공개채용했다. 지난해 12월 2014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32명의 인재를 선발한 노랑풍선은 지난 3월 추가채용을 진행했다.

약 1000여명의 지원자들이 노랑풍선에 지원한 가운데 서류심사부터 임원면접까지 심층적으로 진행된 이번 채용은 최종 48명이 선발됐다.

합격자들은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21일부터 23일까지 신입사원 워크샵을 통해 '여행업무의 기초', '항공업무의 이해', '전화 응대와 커뮤니케이션'과 홍보 및 고객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후 24일부터 정식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어학 학원비 지원과 일정 성적이상의 어학 공인성적 보유자에게 어학수당을 지급하는 등 입사후에도 다양한 복리후생으로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