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포토] 차인표 신애라 조문,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배우 차인표ㆍ신애라 부부가 2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올림픽기념 체육관 세월호 침몰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차인표ㆍ신애라 부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함께하고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 16일 여객선 침몰 사고로 희생된 희생자를 위한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 임시 합동분향소는 23일 오전 9시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시민들이 분향·참배할 수 있도록 향로ㆍ향합ㆍ촛대ㆍ헌화용 국화 등이 설치됐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 조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표ㆍ신애라 부부 조문 마음은 함께합니다" "항상 좋은 일에 함께하시더니 이번 일에도 동참하는구나" "차인표ㆍ신애라 부부 조문에 뜻을 함께합니다" "세월호 사건 정말 가슴 아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