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저성장 극복을 위한 한국 금융산업 성장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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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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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 개최…3월 26~28일

▲ 제7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 연사. 왼쪽부터 신제윤 금융위원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엘리아스 사니다스 서울대 교수, 타다히로 후지무라 스팍스그룹 리서치 헤드, 우샤오추 중국 인민대 금융증권연구소장.


아주경제와 홍콩 문회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이 2박3일 일정으로 3월 26일 개막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저성장시대의 글로벌 금융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 금융시장 성장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창조금융과 우리 금융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의 장이 마련됩니다.

제7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Asia Pacific Financial Forum)은 출범 2년에 접어든 박근혜정부의 금융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개발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해소와 본격적인 성장의 과도기에 놓인 세계 경제와 아시아 금융시장의 전망과 성장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에도 이번 포럼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막 첫날에는 지난 1년간 진행해 온 창조금융의 비전과 성과를 짚어보는 개막 세션과 함께 선진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겪고 있는 변화에 대해 돌아볼 예정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엘리아스 사니다스 서울대 교수(울런공과대학교대학원 경제학 박사) 등을 연사로 초빙합니다.

둘째날에는 타다히로 후지무라 스팍스 리서치 헤드를 비롯해 우샤오추 중국 인민대 금융증권연구소장 등이 연사로 나서,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통화정책에 따른 아시아 신흥국 금융시장을 전망합니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 출신의 이장영 금융연수원장과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실장 등이 한국금융의 성장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제시합니다.

금융산업의 성장전략을 집중 조망하는 '2014 APFF'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제 : 2014 뉴노멀 시대 금융산업 성장전략
■ 부제 : 저성장 극복을 위한 한국 금융의 과제
■ 일시 : 2014년 3월 26(수) ~ 28일(금)
■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 주요일정
▷ 26일(수)
- 창조금융 2년, 성과 및 추진과제 / 글로벌 금융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 27일(목)
- 글로벌 통화정책에 따른 아시아 금융시장 변화 / 한국금융의 성장방안 및 과제 / 100세 시대의 투자 해법은
▷ 28일(금)
- 전문가 초청 특별간담회
■ 주관 :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홍콩 문회보
■ 후원 : 기획재정부, 외교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사)한중청년경제인연합회
■ 문의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포럼사무국 (02)767-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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