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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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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신흥대학교(총장 김병옥)는 8일 오후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서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흥대는 2014학년도 4년제 신한대 승격을 계기로 국내 최초로 4년제 정규학위과정  ‘외식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개설,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양성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신흥대는 외식프랜차이즈와 관련된 전공 과목을 편성해 체계적인 이론과 식음료 실무, 실습, 현장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 전공 과정을 수강하는 성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교육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대홍 교수는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은 프랜차이즈산업 인재육성은 물론 글로벌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외식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10%에 달하는 총매출액 100조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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