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중앙도서관이 15일부터 17일(화)까지 도서관 차량 진입로와 야외주차장에 대한 포장공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훼손된 콘크리트 포장에서 발생하던 먼지를 줄여 도서관 이용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배수시설을 보완해 하우천 시 산에서 내려오는 토사 섞인 물로 인한 먼지를 일으키는 문제도 해결하고자 함이다.

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도서관 시설 부수와 개선을 실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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