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얼짱쌈닭녀'…"경찰서 50번 출입에 합의금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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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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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얼짱쌈닭녀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얼짱 쌈닭녀' 화성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경찰서 출입 50번, 합의금만 4000만원이 들어간 '얼짱 쌈닭녀' 서현수 씨가 출연했다.

서 씨는 어깨부터 등까지 연결된 문신으로 공개해 진행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15시간 동안 서 씨를 관찰한 결과 서 씨는 147회의 욕설과 37회의 폭력을 행사하는 등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심각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화성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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