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조기 종료로 연기된 연합 야외기동훈련 7건 중 6건이 조만간 시작된다.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의 질의에 "지연됐던 (훈련) 7건 중에 6건은 일정이 확정돼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한미 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UFS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 연합훈련이다. 올해는 당초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축소 지시로 닷새 만에 종료됐다.
이에 따라 UFS와 연계된 대대급 이상 연합 야외기동훈련 14건 중 7건만 정상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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