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경량 아우터 '노바' 확대…성인부터 키즈까지

  • 200~300g대 경량 제품 선봬…소재·색상·실루엣 다양화

헤지스 노바NOVA 제품 이미지사진LF
헤지스 노바(NOVA) 제품 이미지[사진=헤지스]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경량 아우터 라인 '노바(NOVA)'의 유통과 마케팅을 확대한다. 남성과 여성에 이어 키즈까지 제품군을 넓혀 대표 아우터 라인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F는 헤지스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선보인 경량 아우터 라인 노바의 유통과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경량 패딩과 달리 소재와 색상, 실루엣을 다양화해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아우터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여성 노바에는 겉면의 누빔선을 최소화한 논퀼팅(Non-Quilting) 공법과 히든 클로징을 적용했다. A라인과 코쿤 핏 등 실루엣을 적용했으며 오트밀과 브라운, 포그그레이 등 밝고 중성적인 색상을 사용했다.

제품별 특성에 따라 일본 수입 원사와 자체 개발 원단 등도 적용했다. 남성 노바는 저데니아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주요 제품 무게를 340g대로 낮췄다. 

여성 노바에는 20데니아 원단을 적용했으며 제품 무게는 200~300g대다. 대표 하프 아우터는 기존 530g에서 363g으로 약 31% 무게를 줄였다. 숏 아우터는 전용 휴대용 가방을 포함해 377g, 베스트는 273g으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높였다.

기온에 따라 제품을 조합해 입을 수 있는 '모듈러 보온 시스템'도 선보인다. 노바 베스트와 노바 플리스 셔켓 등을 각각 착용하거나 함께 겹쳐 입을 수 있도록 구성해 기온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헤지스는 노바 제품군을 키즈까지 확대한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실루엣과 착용감을 달리하면서도 소재와 디자인의 통일성을 유지해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아우터 라인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경량 패딩도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제품을 넘어 소재와 색상, 실루엣까지 고려하는 품목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성인부터 키즈까지 노바 제품군을 확대해 대표 아우터 라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는 국가별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신규 라인 확대와 캐릭터 지식재산권(IP) 활용,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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