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사내 인공지능(AI) 해커톤 경진대회인 '2026 AI 플러스톤'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대상은 신입사원 3명으로 구성된 '힌츠메이트(Hints Mate)'팀이 차지했다. 힌츠메이트는 여러 곳에 흩어진 펀드 정보를 통합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로 제공하는 AI 데이터 빌드업 툴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체 임직원의 약 15%에 해당하는 26개팀, 58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1개팀, 2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AI플러스톤은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높이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AI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자산운용은 참가자들이 AI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1대1 멘토링을 병행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AI 과제를 실제 업무 과제인 개념검증(PoC)으로 연계하고, 참가자 대상 사후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활용 역량을 갖춘 내부 인재를 육성하고 업무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AI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AI 네이티브 자산운용사로 도약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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