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수도권주거혁신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보수의 자산들이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동반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수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수도권 주거혁신포럼 세미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보수통합의 관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준석 의원(개혁신당)은 중도·수도권·청년에 대해 호소력 있는 정책과 정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한동훈 의원(무소속)도 요즘 잘 싸우고 있어서 함께하면 전력이 몇 배로 늘어날 수 있다"며 이들을 '보수의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서로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보수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오 시장의 견해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6·3 지방선거 당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관련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전날 경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데 대해서는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었고, 이해할 수 없는 야당 탄압이라는 생각을 금할 수 없었다"고 했다.
오 시장은 "야당 의원과 여당 수사 대상자를 소환하는 데 차이가 있으면 안되는데 (경찰이) 너무 눈에 띄게 차별적으로 수사한다"며 "균형 잃은 수사를 계속한다면 경찰도 '정치검찰' 못지않게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선거 국면에서 반드시 검증을 거쳐야 할 후보자의 자질과 이력에 대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회동을 위한 협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자리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김윤덕 전 장관과 해오던 회동의 내용과 그간의 진행 경과가 있다. 그런 점들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협의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주거혁신포럼은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개혁신당 소속 의원들 주도로 구성됐다. 공급·세제·금융·교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부동산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포럼은 출범 100일 이내에 구체적인 성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수도권 주거혁신포럼 세미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보수통합의 관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준석 의원(개혁신당)은 중도·수도권·청년에 대해 호소력 있는 정책과 정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한동훈 의원(무소속)도 요즘 잘 싸우고 있어서 함께하면 전력이 몇 배로 늘어날 수 있다"며 이들을 '보수의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서로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보수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오 시장의 견해다.
오 시장은 "야당 의원과 여당 수사 대상자를 소환하는 데 차이가 있으면 안되는데 (경찰이) 너무 눈에 띄게 차별적으로 수사한다"며 "균형 잃은 수사를 계속한다면 경찰도 '정치검찰' 못지않게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선거 국면에서 반드시 검증을 거쳐야 할 후보자의 자질과 이력에 대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회동을 위한 협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자리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김윤덕 전 장관과 해오던 회동의 내용과 그간의 진행 경과가 있다. 그런 점들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협의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주거혁신포럼은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개혁신당 소속 의원들 주도로 구성됐다. 공급·세제·금융·교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부동산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포럼은 출범 100일 이내에 구체적인 성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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