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2회 연속 동메달을 노렸지만 마지막 쿼터를 버티지 못했다. 1쿼터에서 파키스탄에 먼저 실점한 한국은 이강산(인천광역시체육회)의 필드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어 2쿼터에서 김용복(성남시청)의 필드골과 양지훈(김해시청)의 페널티 코너 골로 3-1로 달아났다.
그러나 3-2로 살얼음판을 걷던 3쿼터에서 4쿼터 중반께 필드골로 3-3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페널티 코너 골을 내줘 주도권을 상실한 뒤 파키스탄의 쐐기 골로 3-5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남자 하키가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으로 결승에 오른 것은 금메달을 딴 2006 도하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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