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시공사 산하 광주시워터파크가 지역 아동의 안전을 위한 보호 거점으로 운영된다.
2일 공사에 따르면, 광주시워터파크는 지난 30일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선정됐다.
아안전지킴이집은 아동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잠시 보호하고, 경찰 신고와 보호자 인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아동이 해당 장소를 쉽게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아동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1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워터파크는 지역 주민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인 만큼 시설 이용 편의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완하는 역할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정에 대해 시민들은 지역에서 아이들이 갑작스러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시민은 “아이들이 혼자 이동하거나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눈에 잘 띄는 보호 장소가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며 “아이들이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를 미리 알아둘 수 있도록 안내도 함께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아동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보호 활동에 나서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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