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반도체 산단 조성 사업 성공을 위한 정주 여건 밑그림이 29일 공개된다.
반도체 산단 조성사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원을 투입해 광주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팹(Fab) 4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9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또 청와대 내 전담 조직인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이 신설되고 나서 열리는 첫 회의다.
첫 번째 회의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부지로 광주 군공항이 최종 결정됐고, 두 번째 회의에서는 클러스터 가동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인 용수와 전력 공급 계획이 다뤄졌다.
이날 세 번째 회의에서는 우수 전문 인력과 그 가족의 영구 정착을 위한 핵심 정주 여건 조성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주요 정주 여건으로는 고급 인력 맞춤형 주거 인프라와 30분 광역 교통망 확충, 우수 교육 및 배우자 일자리가 포함된다.
또 고급 의료 및 생활 복지 SOC, 반도체 산업 인프라와 연계 지원도 핵심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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