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이른바 '멸칭' 등 상대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표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티07'에서 일부 당원들이 '당 차원에서 유시민 작가를 법적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같이 답했다. 최근 유시민 작가에 대한 당내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8·17 전당대회를 거치며 당에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운을 띄운 김 대표는 "상대가 논란을 키운다고 해서 우리도 똑같이 대응해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절제해야 (멸칭 사용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티 구독자분들부터 멸칭 사용을 유념했으면 한다. 이재명 대통령도 그런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지켜보는 국민이 평가할 수 있도록 그들이 비록 저질스럽게 나와도 우리는 고고하게 갑시다"라고 적은 바 있다.
앞서 유 작가는 멸칭 사용을 '신발 속 돌멩이'에 비유하며 "조그만 돌멩이가 발바닥에 들어가면 굉장히 불편하다"며 "그것을 꺼내고 가야 하는데 이 대통령은 '그냥 불편하다'고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또 검찰 개혁을 '시대가 신겨준 신발'에 빗대 "이 대통령이 국민이 신겨준 원하지 않는 신발을 억지로 신고 가고 있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 대표는 앞으로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평화 체제'를 제시했다. 그는 "큰 틀에서 평화·민족·남북 관계 문제는 궁극적인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잊지 않고 들여다봐야 한다"며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관련 문제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티07'에서 일부 당원들이 '당 차원에서 유시민 작가를 법적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같이 답했다. 최근 유시민 작가에 대한 당내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8·17 전당대회를 거치며 당에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운을 띄운 김 대표는 "상대가 논란을 키운다고 해서 우리도 똑같이 대응해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절제해야 (멸칭 사용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티 구독자분들부터 멸칭 사용을 유념했으면 한다. 이재명 대통령도 그런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지켜보는 국민이 평가할 수 있도록 그들이 비록 저질스럽게 나와도 우리는 고고하게 갑시다"라고 적은 바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앞으로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평화 체제'를 제시했다. 그는 "큰 틀에서 평화·민족·남북 관계 문제는 궁극적인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잊지 않고 들여다봐야 한다"며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관련 문제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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