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여자 핸드볼, 27일 일본과 金 결정전…8년 만에 우승 도전

  • 27일 오후 6시 일본과 격돌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 열린 핸드볼 여자 풀리그 2차전 한국 대 카자흐스탄의 경기 한국 이계청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 열린 핸드볼 여자 풀리그 2차전 한국 대 카자흐스탄의 경기. 한국 이계청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금메달을 놓고 일본과 격돌한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대회 핸드볼 여자 풀리그 5차전에서 베트남을 46대 18로 완파했다.

5연승을 질주한 한국(승점 10)은 일본(승점 10)과 전적에서 동률을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서 134대 101로 앞서 1위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일본, 홍콩, 중국, 카자흐스탄, 베트남까지 7개 팀이 풀리그를 펼친다.

한국은 홍콩(48대 16 승), 카자흐스탄(42대 18 승), 우즈베키스탄(43대 13 승), 중국(37대 17 승)에 이어 베트남까지 완파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일본과 풀리그 최종전만 남겨두고 있다. 한일전의 승자가 1위를 확정한다. 금메달 결정전이다.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이 된 이후 한국은 9번의 대회에서 7번 정상에 섰다. 

하지만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일본에 19대 29로 패하면서 3연패가 좌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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