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방미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미국 방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과 대만, 인공지능(AI), 한반도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소통을 이어가면서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 정상은 인공지능(AI) 관련 중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양국 정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별도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의 핵무기 보유와 국제수로 통행료 부과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방미 기간 공식 환영 행사와 국빈 만찬 등을 마련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미중 관계가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며 양국이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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