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남자 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4강 진출

  • 28일 오후 5시 30분 4강전 진행

핸드볼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9일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훈련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핸드볼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9일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훈련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무대를 밟는다.

조영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중국을 32대 26으로 꺾었다.

앞서 치른 조별리그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B조 2위에 올랐던 한국은 A조 3위 중국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동메달을 획득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김락찬(인천도시공사)과 박세웅(SK호크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6골씩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김진영(상무)과 이요셉(인천도시공사)은 5점씩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16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금메달 이후 지난 3개 대회에서는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4강전은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펼쳐진다. 카타르-이란 맞대결 승자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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