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도시공사 제7대 사장에 이병선 신임 사장이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주요 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중심으로 공사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이민근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 사장은 원곡공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취임선서를 진행했다.
취임 후 주요 과제로는 기존 개발사업의 수익성 관리와 재무구조 개선을 제시했다.
장상·신길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발 매출과 연계해 부채비율 상승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운영과 관련해서는 재무건전성 강화,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 투명한 소통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체육·문화시설 운영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는 효율성을 높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은 면밀히 점검해 시의회·시민과 투명하게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취임 첫날에는 현장 방문도 이어졌다.
이 사장은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한 데 이어 재활용선별센터, 와스타디움, 화랑오토캠핑장 등을 차례로 찾아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폈다.
한편 이병선 사장은 “안산도시공사가 시민과 함께 혁신도시 안산의 기반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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