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친환경 모빌리티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지만,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지난 9일 산본역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군포경찰서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이 친환경 교통 활성화와 시민 안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녹색건강도시 군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참여자들은 자전거도로 이용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운행 가이드' 리플릿을 배부하고,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과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특히, 일반자전거와 KC 인증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은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일반 오토바이와 전기오토바이는 통행이 금지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시속 20㎞ 이하 안전속도 준수, 헬멧 착용, 브레이크 등 안전장치 점검과 함께 통행금지 차량에 대한 현장 계도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안전 홍보를 넘어 한대희 시장이 추진하는 '녹색건강도시' 정책의 핵심인 시민 안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구현하기 위한 현장 행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 시민들은 "최근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안전사고가 걱정됐는데 경찰과 시가 함께 직접 안내해 더욱 안심이 된다", "자전거도로를 오토바이가 달리는 모습을 종종 봤는데 현장 계도가 계속 이뤄졌으면 좋겠다", "헬멧 착용과 안전속도 준수 문화가 정착돼 아이들과 함께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는 등 안전 중심의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대희 시장은 "다양해진 모빌리티 환경에 맞춰 통행 위반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실시해 시민 누구나 365일 안심하고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될 때 친환경 교통도시와 건강도시라는 군포의 미래 비전도 완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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