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임산부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양육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삼표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란 임신 중 여성이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으로, 경제·심리·신체적 사유 등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뜻한다. 이들은 출산 전에는 기존 미혼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에 삼표그룹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서울·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위기임산부 30가정의 양육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삼표 맘(Mom) 케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양육 키트를 제공한다. 키트는 △산모 패드와 양말 △기저귀, 물티슈 △신생아 손톱 정리 세트 △온·습도계와 체온계 등 필수 육아용품으로 구성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은 “이번 프로젝트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임산부가 안전하게 출산하고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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