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후보가 가장 먼저 내세운 성과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김포골드라인 혼잡과 서울 접근성 문제를 완화할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는 "김포의 찬란한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전진과 멈춤 없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민선 9기 김포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주요 성과로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확정, 한강 철책 제거 협약, 백마도 개방 합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방문객 증가 등이 제시됐다. 일산대교 출퇴근 통행료 지원, 김포 첫 대학병원 추진, 24시간 어린이병원 지정, 교육발전특구 지정도 생활 기반을 바꾼 성과로 언급됐다.
보육과 복지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24시간 돌봄체계 완성, 권역별 패밀리 파크골프장 조성 등이 제시됐다. 문화·체육 분야 공약에는 문화예술공간과 체육시설 확충, 수변둘레길 조성, 상용보트 이동 수변특화구역 조성이 담겼다. 행정 분야에서는 통합 플랫폼 ‘김포아이 ONE’ 앱, 행정서비스 지연 시 대기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시민 시간 환급제, 전 시민 대상포진 접종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운영을 두고 "일해서 성과로 평가받자, 부끄럽지 않은 시장이 되자는 다짐을 품고 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의 성과를 중단 없이 이어가고 김포를 획기적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일하는 시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출마 선언으로 김포시장 선거도 본선 국면에 들어섰다. 김 후보 측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과 한강2 콤팩트시티,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진행 중인 사업의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향후 선거 과정에서는 교통망 확충, 대형 개발사업, 교육·보육 인프라, 수변 관광 전략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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