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민간 전력기업인 마닐라 전력(메랄코)의 발전 자회사인 메랄코 파워젠(M젠)은 14일 루손섬 누에바에시하주와 마닐라 수도권 북부 불라칸주에 걸쳐 개발 중인 대형 태양광 발전·축전 시설 'M테라 솔라'가 송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착공 후 1년 4개월 만으로, 산하 기업인 테라 솔라 필리핀을 통해 개발해 왔다. 우선 최대 출력 85메가와트의 중간 부하 전원으로서 루손 지역 송전망에 전력을 공급한다. 당분간은 메랄코가 직접적인 고객이 된다.
필리핀 국가송전공사(NGCP)와 협력하며 향후 수개월에 걸쳐 발전량을 늘릴 계획이다. 송전망에 미치는 부하를 평가하는 '계통 영향 조사(SIS)' 결과와 운영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발전 용량은 3,500메가와트피크(MWp)에 달하며, 저장을 위한 4,500메가와트시(MWh)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BESS)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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