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HIC가 16% 넘게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 향후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바탕으로 '텐베거(주가 10배 상승 종목)'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15.98%(1만100원)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7600원에 거래되며 1년 중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RFHIC의 실적 전망치 상향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가 맞물리며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홍식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향후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고 멀티플(배수) 확장도 기대된다"며 "장기적으로 텐베거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중국 장비·부품 제재 확대와 반도체 기업 NXP의 통신 부문 철수로 RFHIC의 신규 매출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글로벌 통신사들의 5세대 이동통신(5G) 단독모드(SA) 도입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신규 주파수 공급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레이시온과 에릭슨 관련 매출이 연간 10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며 "에릭슨 벤더 선정과 추가 공급 계약이 이뤄질 경우 대규모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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