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의회가 정부의 주택 공급 계획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 근거를 마련해 주목된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우윤화 의원이 발의했으며, 정부의 ‘1·29 주택 공급 대책’에 대응하기 위한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특위)의 기능과 회의 운영,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위는 황선희 위원장을 포함해 총 3명의 위원으로 꾸려졌으며, 정부의 1·29 주택 공급 대책 철회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대응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의회는 지난 제295회 임시회에서 ‘과천 경마공원·국군방첩사 부지 9800호 주택 공급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의회는 이번 특위 구성을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하영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과천시와 시민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시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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