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업 유치 실적을 살펴보면, 도가 중점 육성 중인 반도체·바이오·미래차·첨단방위·핵심광물 등 미래산업 분야가 전체의 58.9%를 차지해 산업 전략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20개 기업, 3800억원 투자, 1000여 명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알몬티대한중석, ㈜한국정밀소재산업, (주)에이엔티파마, ㈜미코세라믹스, ㈜광덕에이엔티, ㈜넥스트바이오 등 도내 이전 또는 공장 신설을 추진 중인 기업들이 참석해 투자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도는 수도권 인접지역과 영동권에 집중됐던 기업투자를 도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투자유치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전면 개정하고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했다.
기업투자촉진지구는 기회발전특구·투자선도지구·기업도시를 지정 대상에 포함하고, 지정 지역을 기존 3개 시군(철원, 화천, 양구)에서 동해, 삼척, 홍천, 인제를 추가해 총 7개 시군으로 확대했으며 설비보조금 5%p 가산과 배출부과금 지원 항목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투자보조금 지원요건을 완화해 타시도 이전기업(최소 투자 20억), 신·증설 기업(최소 투자 30억)의 최소 투자 금액 기준을 각각 10억원으로 완화하고, 고용보조금은 상시 고용 20명 초과시 1명 당 100만원(총 5억원 한도)하도록 개편했다.
첨단산업 원자재 기반 확보를 위해서는 보조금 지원 대상 광물을 10종에서 38종으로 확대하고, 투자 인정 시설 범위를 정광시설에서 굴진·채굴·제련 등 광물 산업 주요 공정 전반으로 넓혔다.
간담회에서는 보증보험 분할 납부 허용, 기회발전특구 등 범부처 지원 제도의 안정적 추진, 반도체 인력 수급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이 건의됐으며 도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제도개선과 지원책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 제27회 학위수여식 개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230명이 영광스러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전체 수석을 차지한 레저스포츠과 정소영 학생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은 바리스타제과제빵과 옥지훈 학생과 사회복지과 고요엘 학생에게 수여됐다.
또한 각 학과 수석 10명에게는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우수한 학업 성취와 학과 활동을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22명의 학생들에게는 유관기관 및 단체장 표창이 수여됐다.
최종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며 "졸업생들은 지식뿐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실력과 책임감을 함께 갖춘 인재"라며 사회 진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변의 기대보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설립·운영하는 공립 전문대학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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