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연합회, 하이난 '한국 국가관' 공식 출범

  • 한중 경제·문화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 구축

 
 
지난 5일 중국의 대외개방 정책 핵심 지역인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사단법인 한중연합회(회장 박승찬)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하이난성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중국 하이난-한국 경제무역 교류회 및 한국 국가관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국내외 기관 및 기업인 200여명을 초청해 ‘한중 비즈니스 협력과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기회’를 소개하고, 새로 설립되는 한국 국가관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행사였다. 본 행사는 우리 기업의 중국 소비시장 진출 확대와 한중 양국간 문화·관광 협력 증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자 개최된 대규모 행사로서 향후 우리기업의 하이난 자유무역항을 활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방정부, 투자유치 기관, 문화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한중 간 실질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한중 양국의 경제·문화∙관광 분야 주요 인사가 참석해 하이난 자유무역항을 통한 상호 소통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 측에서는 대한민국 국회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승찬 한중연합회 회장, 박운본 경기도 충칭 대표처 수석대표, 한국문화재재단 조진영 무형유산진흥 본부장, 남해영(南海英) 한중연합회 하이난 대표처 수석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류핑즈(刘平治)  하이난성 정부 당조 성원(党组成员∙부성급), 닝홍원(宁虹雯)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하이난성위원회 회장, 바오홍원(包洪文) 하이난성 기업연합회 회장 겸 하이난 농간그룹 당서기를 비롯 많은 중국기업이 참석했다.

전진숙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하이난 한국 국가관’ 프로젝트가 향후 한중 혁신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성장하길 기원하며, 동 사업을 통해 몰입형 체험, 우수한 한국 소비재, 디지털 서비를 결합해 한국의 상품, 기술, 문화를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핑즈 당조 성원은 환영사에서 ’이번 공식 출범한 하이난성 한국 국가관이 향후 한중 경제협력의 실질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하이난 자유무역항이 향후 한중 양국기업간 협력 및 제3국 진출의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박승찬 한중연합회 회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하이난 특유의 면세 지원정책과 자유무역항 봉관제도가 새로운 한중 비즈니스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중연합회 하이난 대표처가 운영하는 한국 국가관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우리 우수한 소비재 제품과 바이오, 의료서비스의 중국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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