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수익성 강화에 중점을 둔 내실 경영 전략을 통해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5일 KT&G의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GC인삼공사의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02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식품업계 전반의 소비 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부진한 상황이었음에도 KGC인삼공사는 면세점과 온라인 등 고수익 핵심 채널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특히 신소재 및 신규 기능성 제품 육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매출의 질을 높인 점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KGC인삼공사는 이러한 수익 중심의 전략적 운영을 2026년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면세점과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수익 제품군을 지속 선보이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는 현지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축과 시장 커버리지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과학적 효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경쟁력 제고에도 집중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채널 운영 고도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룬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며 “올해도 핵심 채널과 제품 경쟁력, R&D 강화를 병행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병오년 설을 맞아 정관장 대표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결제 제휴 강화를 포함한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 캠페인을 전개하며 명절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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